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5 - 브릭스 지음, 김덕영 그림, 김정욱 구성/사회평론 |
3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새롭게 돌아왔다!
2006년 첫 출간 이후 각종 상과 차트를 섭렵하며 재미와 학습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은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드디어 돌아왔다. 지금까지 기본적인 영어 문법을 배우는 데 집중했다면, 새로 시작한 19권부터는 문법을 알더라도 실제 영어 문장 만들기를 어려워하는 독자들을 위해 ‘어법’까지 다룬다.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언어’이니만큼, 영어에는 일반적인 문법 규칙과 사전적인 단어의 뜻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관용적인 표현과 단어의 쓰임새가 많이 존재한다. 이런 것들을 ‘어법’이라고 할 때, 어법은 정확하고 올바른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그 양이 너무도 방대해 자칫 억지로 외우다 영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다시 돌아온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카드로 완벽한 영어 문장을 만들면 적을 물리칠 수 있다는 스토리 설정을 통해, 만화를 읽으며 외우지 않고도 문장 속 어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문장 만드는 훈련을 반복하게 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갈 것이다.
영문법을 우리말 배우듯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는 없을까요?
이러한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준 이 ‘특별한’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영상세대에 딱 맞는 만화로 배우는 영문법 교육서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_강용순(사단법인 영어교육평가연구회 회장, 성균관대학교 성균어학원 원장)
베스트셀러 영어학습만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신간 출간!
이번에 새로 출간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5권의 학습 주제는 ‘여행 활동’이며, 노스 그램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노스 그램 지역으로 마법의 얼음 구슬을 찾으러 간 곤 일행은 새롭게 등장하는 여행 가이드 니콜라스와 함께 길을 떠나지만, 칸의 친위대 삼인방에게 끊임없이 공격을 당하면서 위기에 빠지게 된다.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조언을 구하는 표현, 방법을 묻는 표현, 시간과 거리를 묻는 표현, 교통수단에 탑승하는 표현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