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왕 - 김민하.이근형 지음, 똥똥배 만화/메디치미디어 |
2016년 새해 다이어터들의 필독서!
한때 ‘우리 시대 큰 스승’이라 불렸던 돼지기자 김민하. 그는 사실 체중 101kg, 고관절 나이 40대, 고혈압과 위궤양을 앓는 우리 시대의 흔한 비만남이다. 이대로 살다가는 심장마비로 죽을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리복 마스터 트레이너 이근형 코치를 찾아가 육체개조 프로젝트를 부탁한다.
이 책은 김민하 기자가 체중 감량과 체형 변화를 체험하고 건강까지 되찾은 비결을 정리한 운동 다이어리와 만화 작가 똥똥배의 다이어트 카툰이라는 두 가지 재미를 독자에게 선사한다. 또한 더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고 있는 독자에게는 이근형 코치의 실전 다이어트 강의 ‘원포인트 레슨’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웃음과 정보를 모두 담은 신개념 다이어트 에세이
이 책의 바탕이 된 미디어스 연재 칼럼 〈김민하 - 돼지의 왕〉과 〈이근형의 크로스핏 다이어리〉가 독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운동을 하며 아낌없이 망가지는 김민하를 보는 재미와 함께 운동 다이어리에 운동생리학의 최신 연구결과가 유익함에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식이요법을 따라했다가 건강만 나빠진 이들이 확실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존 다이어트’와 ‘팔레오 다이어트’, 연예인 화보를 보고 식스팩의 환상을 좇는 이들에게 권하는 GHD 복근 운동, 누구나 힘들어 하는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잘하는 비법 등은 더 건강하고 확실한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똥똥배 작가의 ‘병맛’ 넘치는 다이어트 만화
특유의 패러디 문화와 ‘병맛 재미’로 인기를 끈 똥똥배 작가. 〈임금 체불 시뮬레이션〉, 〈똥똥배의 세계일주〉, 〈똥똥배의 운전면허 따는 만화〉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숙원이었던 모바일 게임 제작을 시작했으나 은행 잔고가 바닥나버렸다고 한다. 결국 제작비를 벌기 위해 목숨 걸고 《돼지의 왕》 만화 제작에 뛰어들었다!
폭식의 유혹에 넘어가 자괴감에 빠지거나, 운동을 하며 망신을 당하는 등 운동을 처음 시작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일화를 저자에게 다분히 굴욕적인 그림으로 그려냈다.
한때 ‘우리 시대 큰 스승’이라 불렸던 돼지기자 김민하. 그는 사실 체중 101kg, 고관절 나이 40대, 고혈압과 위궤양을 앓는 우리 시대의 흔한 비만남이다. 이대로 살다가는 심장마비로 죽을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리복 마스터 트레이너 이근형 코치를 찾아가 육체개조 프로젝트를 부탁한다.
이 책은 김민하 기자가 체중 감량과 체형 변화를 체험하고 건강까지 되찾은 비결을 정리한 운동 다이어리와 만화 작가 똥똥배의 다이어트 카툰이라는 두 가지 재미를 독자에게 선사한다. 또한 더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고 있는 독자에게는 이근형 코치의 실전 다이어트 강의 ‘원포인트 레슨’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웃음과 정보를 모두 담은 신개념 다이어트 에세이
이 책의 바탕이 된 미디어스 연재 칼럼 〈김민하 - 돼지의 왕〉과 〈이근형의 크로스핏 다이어리〉가 독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운동을 하며 아낌없이 망가지는 김민하를 보는 재미와 함께 운동 다이어리에 운동생리학의 최신 연구결과가 유익함에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식이요법을 따라했다가 건강만 나빠진 이들이 확실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존 다이어트’와 ‘팔레오 다이어트’, 연예인 화보를 보고 식스팩의 환상을 좇는 이들에게 권하는 GHD 복근 운동, 누구나 힘들어 하는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잘하는 비법 등은 더 건강하고 확실한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똥똥배 작가의 ‘병맛’ 넘치는 다이어트 만화
특유의 패러디 문화와 ‘병맛 재미’로 인기를 끈 똥똥배 작가. 〈임금 체불 시뮬레이션〉, 〈똥똥배의 세계일주〉, 〈똥똥배의 운전면허 따는 만화〉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숙원이었던 모바일 게임 제작을 시작했으나 은행 잔고가 바닥나버렸다고 한다. 결국 제작비를 벌기 위해 목숨 걸고 《돼지의 왕》 만화 제작에 뛰어들었다!
폭식의 유혹에 넘어가 자괴감에 빠지거나, 운동을 하며 망신을 당하는 등 운동을 처음 시작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일화를 저자에게 다분히 굴욕적인 그림으로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