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베른트 슈퇴버 독후감 감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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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70년 가까이 지났다. 그 세월만큼 우리 기억 속에서 한국정쟁은 조금씩 퇴색되어 갔다. 특히 요즘 세대에게는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는 먼 이야기처럼 들린다. 그러나 한국전쟁은 현재진행형이다. 단지 휴전하고 있을 뿐이다. 역사를 외면하는 국가에게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전쟁은 늘 기억되고 끊임없이 되새겨야 할 우리의 역사다.
외국인이 시각에서 한국전쟁을 바라본 책이 여럿 있다. 그 중에서도 브루스 커밍스의 저서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것이 미국의 시각에서 본 것이라면, 이 책은 같은 분단국가였던 독일의 역사학자의 관점에서 보았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저자의 주장처럼 냉전시대에 발발한 최초의 뜨거운 전쟁이었던 한국전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하고 싶은 말
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오타가 없습니다.
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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