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종말 제리미 리프킨 독후감 감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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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종말
2016년 3월 9일 시작된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봄 직한 일들이 실제 우리 생활에 훨씬 더 가까이 다가왔음을 의미한다. 물론 1956년 미국의 수학자 겸 과학자 존 매카시가 인공지능 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이래, 지금까지 인공지능은 여러 방면에서 꾸준히 인간의 능력에 위협을 가해왔다. IBM의 인공지능 왓슨과 딥 블루 각각 퀴즈대회에서 우승한 것이나 체스에서 인간을 이긴 것은 그런 발전과정에서의 예들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발달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대신 해준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인간이 해야 만 하는 일까지 대체함으로써 산업 현장에서 인간의 노동이 불필요하게 만드는 문제까지 야기한다. 물론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으로 상징되는 과학 기술의 발달은 필연적으로 노동의 종말을 예고한다. 바로 이것이 저자가 이 책을 통해 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하고 싶은 말
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오타가 없습니다.
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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