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표현력 사전 - 기획집단 MOIM 지음, 조양순 그림/파란자전거 |
뜻과 맥락을 이해하면
독해력과 표현력이 쑥쑥!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실력은
초등 표현력 사전 한 권으로 끝!!
나를 드러내고 너를 이해하는
똑똑한 표현법을 알려주는 《초등 표현력 사전》
하나, 1800여 개 관용어 올림말 수록!
둘, 말에 숨은 의미까지 알아가는 재미!
셋, 쉽게 찾아보며 활용 가능한 주제별 분류!
넷,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재치만점 예문!
다섯, 깨알 웃음을 주는 재미있는 일러스트까지!
뜻을 모르는 어휘가 하나도 없는데
왜 독해가 어려울까요?
얼마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문해력이 낮은 국민 비율이 한국의 경우 OECD회원국 평균의 2배에 가깝다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수준의 문맹률을 자랑합니다.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문해력이란, 단순히 읽고 쓰는 능력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문이나 팜플렛, 차트 그림이나 긴 글 등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유추해 내는 좀 더 복잡한 독해 능력과 어휘 표현력을 요하는 것으로, 정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여 사회적 맥락 안에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말하지요.
맥락을 이해하면
독해력과 표현력이 쑥쑥!
최근 학교 현장에서도 책이나 신문기사 등 지문에서 모르는 어휘는 하나도 없지만 독해가 어렵다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도, 글을 읽고 그 맥락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초·중·고 교육 현장에서 독서나 글쓰기 경험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여전히 교과서 중심의 일제식 수업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파악합니다. 《초등 표현력 사전》은 어린이들이 이런 사회적 맥락 속에서의 읽기와 쓰기, 말하기 표현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맞춤 사전입니다. 단순히 사전적 어휘 개념을 익히는 것을 넘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관용어들이 우리의 삶과 어떤 긴밀한 연관을 맺는지 알려 줌으로써, 어려운 책을 읽을 때나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말하기·글쓰기에서 두려움 없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합니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실력은
초등 표현력 사전 한 권으로 끝!
《초등 표현력 사전》은 어린이들의 수준 있는 독서와 재치 가득한 글쓰기를 돕기 위한 관용어 사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관용어를 비롯해, 말하거나 글을 쓸 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잘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올림말 1800여 개를 주제에 따라 분류하고 그 표현의 기본 뜻과 확장 뜻, 어구의 유래와 쓰임에 대해 친절히 설명합니다. 사전적·학습적 어휘 개념을 익히는 것을 넘어서, 한 가지 표현이 지니는 의미를 사회적.문화적 맥락에서 폭넓게 짚어 보고, 그 표현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의미를 확장해 나가는 풍부한 예시들을 소개함으로써, 깊이 있는 독서를 원하는 어린이들, 글을 쓸 때 표현에 자신감과 재미를 더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필독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 표현력 사전》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올림말 배치 방식
《초등 표현력 사전》은 1800여 개의 올림말과 여줄가리말을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주 쓰는 관용어를 중심으로 선별해 실었습니다. 아이들이 독서 및 글쓰기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 기분과 행동, 공동체 생활, 자연 등 주제별로 묶어 분류했습니다.
올림말에서 핵심이 되는 단어로 묶을 수 있는 관용어는 따로 모아 각 장의 앞쪽에 확장되는 어휘 순으로 배치하고, 국립국어원의 관용어 표기원칙에 따라 올림말을 배치하였습니다. 그 외의 독립적인 올림말 항목은 ㄱ ㄴ ㄷ 순으로 나열하였습니다.
* 올림말 풀이 방식
올림말 기본뜻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관용어는 확장 의미에 대한 친절히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올림말에서는 사전적 의미의 기본 뜻을 먼저 알려 준 뒤, 그것의 확장된 의미나 관용어구의 유래, 유사 관용어와 함께 어떤 상황과 맥락에서 사용되는지 친절히 설명하고 예시를 덧붙였습니다. 비슷하게 쓰이는 관용어 뜻말은 (비)를, 반대되는 어구의 뜻말은 (반)기호를 달아 기본 뜻풀이 옆에 모아 두었습니다.
조사의 활용 또는 삭제가 가능한 부분은 다음과 같이 표기하였습니다. 예) 낯이 뜨겁다
주로 능동형으로 표기하되,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수동형 표현은 올림말 옆에 괄호로 병기하였습니다. 예) 목을 빼다(목이 빠지다)
[찾아보기]에서는 1800여 개의 기본 올림말과 유사어, 뜻풀이 속에 포함되어 있는 여줄가리 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독해력과 표현력이 쑥쑥!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실력은
초등 표현력 사전 한 권으로 끝!!
나를 드러내고 너를 이해하는
똑똑한 표현법을 알려주는 《초등 표현력 사전》
하나, 1800여 개 관용어 올림말 수록!
둘, 말에 숨은 의미까지 알아가는 재미!
셋, 쉽게 찾아보며 활용 가능한 주제별 분류!
넷,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재치만점 예문!
다섯, 깨알 웃음을 주는 재미있는 일러스트까지!
뜻을 모르는 어휘가 하나도 없는데
왜 독해가 어려울까요?
얼마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문해력이 낮은 국민 비율이 한국의 경우 OECD회원국 평균의 2배에 가깝다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수준의 문맹률을 자랑합니다.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문해력이란, 단순히 읽고 쓰는 능력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문이나 팜플렛, 차트 그림이나 긴 글 등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유추해 내는 좀 더 복잡한 독해 능력과 어휘 표현력을 요하는 것으로, 정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여 사회적 맥락 안에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말하지요.
맥락을 이해하면
독해력과 표현력이 쑥쑥!
최근 학교 현장에서도 책이나 신문기사 등 지문에서 모르는 어휘는 하나도 없지만 독해가 어렵다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도, 글을 읽고 그 맥락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초·중·고 교육 현장에서 독서나 글쓰기 경험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여전히 교과서 중심의 일제식 수업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파악합니다. 《초등 표현력 사전》은 어린이들이 이런 사회적 맥락 속에서의 읽기와 쓰기, 말하기 표현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맞춤 사전입니다. 단순히 사전적 어휘 개념을 익히는 것을 넘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관용어들이 우리의 삶과 어떤 긴밀한 연관을 맺는지 알려 줌으로써, 어려운 책을 읽을 때나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말하기·글쓰기에서 두려움 없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합니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실력은
초등 표현력 사전 한 권으로 끝!
《초등 표현력 사전》은 어린이들의 수준 있는 독서와 재치 가득한 글쓰기를 돕기 위한 관용어 사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관용어를 비롯해, 말하거나 글을 쓸 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잘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올림말 1800여 개를 주제에 따라 분류하고 그 표현의 기본 뜻과 확장 뜻, 어구의 유래와 쓰임에 대해 친절히 설명합니다. 사전적·학습적 어휘 개념을 익히는 것을 넘어서, 한 가지 표현이 지니는 의미를 사회적.문화적 맥락에서 폭넓게 짚어 보고, 그 표현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의미를 확장해 나가는 풍부한 예시들을 소개함으로써, 깊이 있는 독서를 원하는 어린이들, 글을 쓸 때 표현에 자신감과 재미를 더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필독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 표현력 사전》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올림말 배치 방식
《초등 표현력 사전》은 1800여 개의 올림말과 여줄가리말을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주 쓰는 관용어를 중심으로 선별해 실었습니다. 아이들이 독서 및 글쓰기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 기분과 행동, 공동체 생활, 자연 등 주제별로 묶어 분류했습니다.
올림말에서 핵심이 되는 단어로 묶을 수 있는 관용어는 따로 모아 각 장의 앞쪽에 확장되는 어휘 순으로 배치하고, 국립국어원의 관용어 표기원칙에 따라 올림말을 배치하였습니다. 그 외의 독립적인 올림말 항목은 ㄱ ㄴ ㄷ 순으로 나열하였습니다.
* 올림말 풀이 방식
올림말 기본뜻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관용어는 확장 의미에 대한 친절히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올림말에서는 사전적 의미의 기본 뜻을 먼저 알려 준 뒤, 그것의 확장된 의미나 관용어구의 유래, 유사 관용어와 함께 어떤 상황과 맥락에서 사용되는지 친절히 설명하고 예시를 덧붙였습니다. 비슷하게 쓰이는 관용어 뜻말은 (비)를, 반대되는 어구의 뜻말은 (반)기호를 달아 기본 뜻풀이 옆에 모아 두었습니다.
조사의 활용 또는 삭제가 가능한 부분은 다음과 같이 표기하였습니다. 예) 낯이 뜨겁다
주로 능동형으로 표기하되,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수동형 표현은 올림말 옆에 괄호로 병기하였습니다. 예) 목을 빼다(목이 빠지다)
[찾아보기]에서는 1800여 개의 기본 올림말과 유사어, 뜻풀이 속에 포함되어 있는 여줄가리 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