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노벨평화상 속 세계사 100 - 정일웅 지음, 김태형 그림/이케이북(이미디어그룹) |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꿈과 도전, 그들의 나라와 역사 이야기“
- 1901년부터 2015년까지, 개인 103명과 단체 23개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삶과 업적은 물론이고 그들이 활동한 나라와 역사 이야기를 살펴요.
- 노벨 평화상의 유래와 의미를 통해 평화를 향한 인류의 노력을 함께 생각해봐요.
-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근현대 세계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봐요.
-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꿈과 도전에서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어요.
“노벨상 수상자들은 어떻게 꿈과 도전을 이루어냈을까요?
그리고 근현대의 세계 역사는 어떻게 발전했을까요?”
여러분은 노벨상 수상자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서 떠오르나요? 이 책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에요. 그리고 노벨 평화상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모든 노벨 평화상 수상자의 이야기를 통해 근현대 세계의 역사까지 살펴봐요.
이 책에서 여러분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삶과 업적과 함께 그들이 활동한 시대의 역사를 배울 수 있어요. 본문에는 수상자 개인의 성장 이야기와 당시의 역사를 이야기로 함께 풀어놓았어요. 또 본문 옆 글상자에는 어려운 단어나 인물, 특별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설명을 담았어요. 사진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모습과 내용에 관한 자료이지요.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재치 있는 만화 형식의 그림도 함께 담았어요.
1901년 1회부터 2015년 96회까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삶과 업적
《어린이를 위한 노벨평화상 속 세계사 100》은 1901년 1회부터 2015년 96회까지 개인 103명과 단체 23개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삶과 업적은 물론이고 그들이 활동한 시대의 역사 이야기를 함께 풀어놓았어요.
- 1901년도 1회 수상자 장 앙리 뒤낭은 평화를 꿈꾼 사회활동가였고, 프레데리크 파시는 국제 문제 해결사였어요.
- 1906년 6회 수상자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러일 전쟁을 중재한 덕분에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지요.
- 1917년 14회 수상자 국제적십자위원회는 1863년에 만들어진 이후 전쟁 포로와 부상자 및 민간인을 돕는 일을 하고 있어요.
- 1962년 38회 수상자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에 대한 경외’를 실천한 분이에요.
- 1964년 48회 수상자 마틴 루서 킹 목사는 미국의 모든 국민이 피부색이 아니라 개인의 자질로 판단되는 세상을 꿈꾸며 인종차별에 대항하여 비폭력 저항 투쟁을 펼쳤어요.
- 1979년 60회 수상자 테레사 수녀는 45년간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 인도와 다른 나라들에서 빈민과 병자, 고아,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헌신했어요.
- 1989년 70회 수상자 제14대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로, 중국의 억압에 대항하여 비폭력 독립운동을 펼치고 있어요.
- 1991년 72회 수상자 아웅산 수치는 식민정부와 군사정권 아래 신음하는 버마 국민을 위해 수십 년에 걸쳐 비폭력 민주화 투쟁을 펼치고 버마의 영웅 같은 존재예요.
- 74회 수상자 넬슨 만델라는 아프리카 자유의 상징으로, 인종차별 정책 정책이 철폐되고 흑백 대립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 생애에 걸쳐 노력하고 실천한 분이에요.
- 1999년 80회 수상자 국경 없는 의사회는 3만여 명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긴급 구호 단체예요.
- 2000년 81회 수상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했으며 남북 화해에 앞장섰어요.
- 2001년 82회 수상자 국제연합은 1945년 출범해 세계의 정부로서 국제 분쟁을 해결해왔고, 100주년을 맞은 2001년에 생애 절반 이상을 국제연합에서 일한 코피아난 사무총장과 공동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어요.
- 2009년 90회 수상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국제 외교와 협력을 강화한 노력과 “예스, 위 캔!”으로 상징하는 그의 변화 정책에서 보이는 희망을 격려 받으며 노벨 평화상을 받았어요.
- 2015년 96회 수상자 튀니지 국민 4자 대화기구는 시민사회 기구와 조직으로 민주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었어요.
…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꿈과 도전에서 삶의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어요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살아온 삶을 살펴보면 모두 자기 자신보다는 주변 사람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 나아가 세 계 전체를 위해 활동해왔음을 알 수 있어요. 그런 그들은 모두 공감 능력이 뛰어났어요. 공감 능력은 다른 사람의 처지와 심정을 헤아릴 줄 아는 힘이에요. 공감 능력이 큰 사람은 공감 능력이 작은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들은 다른 사람의 아픔과 어려움을 보면서 마치 자신의 것처럼 공감했어요. 전쟁으로 고통 받는 병사, 배고픔과 가난에 허덕이는 어린이, 억압과 차별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이 받는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였죠. 이런 공감 능력 덕에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헌신할 수 있었어요.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근현대 세계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봐요
1901년부터 시작된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살피다보면 자연스럽게 근현대의 세계 역사까지 한눈에 훑어볼 수 있어요. 지난 115년 동안 세계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비롯해 수많은 전쟁을 치렀어요. 인종차별로 얼룩진 과거도 있죠. 여성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역사도 100년이 넘지 않아요. 어린이들도 힘든 상황에서 일을 해야 했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난민 생활을 하고 있죠. 이처럼 고달픈 근현대의 세계 역사와 함께 노벨 평화상의 역사는 펼쳐져왔어요.
- 무정부주의 - 파나마 운하 분쟁 - 살기 좋은 스웨덴을 만든 브란팅 - 드레퓌스 사건 - 아파르트헤이트 - 이슬람 문화에서 초승달의 의미 - 새로운 식량 위기 - 가톨릭과 개신교 - 아메리카 호칭의 유래 - 엘니뇨와 라니냐 - 쿠데타와 혁명의 차이 …
- 1901년부터 2015년까지, 개인 103명과 단체 23개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삶과 업적은 물론이고 그들이 활동한 나라와 역사 이야기를 살펴요.
- 노벨 평화상의 유래와 의미를 통해 평화를 향한 인류의 노력을 함께 생각해봐요.
-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근현대 세계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봐요.
-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꿈과 도전에서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어요.
“노벨상 수상자들은 어떻게 꿈과 도전을 이루어냈을까요?
그리고 근현대의 세계 역사는 어떻게 발전했을까요?”
여러분은 노벨상 수상자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서 떠오르나요? 이 책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에요. 그리고 노벨 평화상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모든 노벨 평화상 수상자의 이야기를 통해 근현대 세계의 역사까지 살펴봐요.
이 책에서 여러분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삶과 업적과 함께 그들이 활동한 시대의 역사를 배울 수 있어요. 본문에는 수상자 개인의 성장 이야기와 당시의 역사를 이야기로 함께 풀어놓았어요. 또 본문 옆 글상자에는 어려운 단어나 인물, 특별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설명을 담았어요. 사진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모습과 내용에 관한 자료이지요.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재치 있는 만화 형식의 그림도 함께 담았어요.
1901년 1회부터 2015년 96회까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삶과 업적
《어린이를 위한 노벨평화상 속 세계사 100》은 1901년 1회부터 2015년 96회까지 개인 103명과 단체 23개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삶과 업적은 물론이고 그들이 활동한 시대의 역사 이야기를 함께 풀어놓았어요.
- 1901년도 1회 수상자 장 앙리 뒤낭은 평화를 꿈꾼 사회활동가였고, 프레데리크 파시는 국제 문제 해결사였어요.
- 1906년 6회 수상자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러일 전쟁을 중재한 덕분에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지요.
- 1917년 14회 수상자 국제적십자위원회는 1863년에 만들어진 이후 전쟁 포로와 부상자 및 민간인을 돕는 일을 하고 있어요.
- 1962년 38회 수상자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에 대한 경외’를 실천한 분이에요.
- 1964년 48회 수상자 마틴 루서 킹 목사는 미국의 모든 국민이 피부색이 아니라 개인의 자질로 판단되는 세상을 꿈꾸며 인종차별에 대항하여 비폭력 저항 투쟁을 펼쳤어요.
- 1979년 60회 수상자 테레사 수녀는 45년간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 인도와 다른 나라들에서 빈민과 병자, 고아,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헌신했어요.
- 1989년 70회 수상자 제14대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로, 중국의 억압에 대항하여 비폭력 독립운동을 펼치고 있어요.
- 1991년 72회 수상자 아웅산 수치는 식민정부와 군사정권 아래 신음하는 버마 국민을 위해 수십 년에 걸쳐 비폭력 민주화 투쟁을 펼치고 버마의 영웅 같은 존재예요.
- 74회 수상자 넬슨 만델라는 아프리카 자유의 상징으로, 인종차별 정책 정책이 철폐되고 흑백 대립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 생애에 걸쳐 노력하고 실천한 분이에요.
- 1999년 80회 수상자 국경 없는 의사회는 3만여 명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긴급 구호 단체예요.
- 2000년 81회 수상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했으며 남북 화해에 앞장섰어요.
- 2001년 82회 수상자 국제연합은 1945년 출범해 세계의 정부로서 국제 분쟁을 해결해왔고, 100주년을 맞은 2001년에 생애 절반 이상을 국제연합에서 일한 코피아난 사무총장과 공동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어요.
- 2009년 90회 수상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국제 외교와 협력을 강화한 노력과 “예스, 위 캔!”으로 상징하는 그의 변화 정책에서 보이는 희망을 격려 받으며 노벨 평화상을 받았어요.
- 2015년 96회 수상자 튀니지 국민 4자 대화기구는 시민사회 기구와 조직으로 민주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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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꿈과 도전에서 삶의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어요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살아온 삶을 살펴보면 모두 자기 자신보다는 주변 사람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 나아가 세 계 전체를 위해 활동해왔음을 알 수 있어요. 그런 그들은 모두 공감 능력이 뛰어났어요. 공감 능력은 다른 사람의 처지와 심정을 헤아릴 줄 아는 힘이에요. 공감 능력이 큰 사람은 공감 능력이 작은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들은 다른 사람의 아픔과 어려움을 보면서 마치 자신의 것처럼 공감했어요. 전쟁으로 고통 받는 병사, 배고픔과 가난에 허덕이는 어린이, 억압과 차별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이 받는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였죠. 이런 공감 능력 덕에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헌신할 수 있었어요.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근현대 세계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봐요
1901년부터 시작된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살피다보면 자연스럽게 근현대의 세계 역사까지 한눈에 훑어볼 수 있어요. 지난 115년 동안 세계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비롯해 수많은 전쟁을 치렀어요. 인종차별로 얼룩진 과거도 있죠. 여성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역사도 100년이 넘지 않아요. 어린이들도 힘든 상황에서 일을 해야 했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난민 생활을 하고 있죠. 이처럼 고달픈 근현대의 세계 역사와 함께 노벨 평화상의 역사는 펼쳐져왔어요.
- 무정부주의 - 파나마 운하 분쟁 - 살기 좋은 스웨덴을 만든 브란팅 - 드레퓌스 사건 - 아파르트헤이트 - 이슬람 문화에서 초승달의 의미 - 새로운 식량 위기 - 가톨릭과 개신교 - 아메리카 호칭의 유래 - 엘니뇨와 라니냐 - 쿠데타와 혁명의 차이 …